노루궁뎅이버섯

연  구

호주 퀸즐랜드
뇌 과학연구소
공동연구


호주 퀸즐랜드 대학 뇌 과학 연구소(QBI)와 치매 및 뇌 건강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세포 실험 및 분석 결과>



실험용 쥐의 뇌에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투여 후, 신경세포가 자극되어 길이가 더욱

길어졌으며, '더 많은 신경세포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습니다.




<성장 원뿔>


신경돌기를 바른 방향으로 신장시켜, 정확한 시냅스 형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세포가 네트워크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 원뿔 현상이 필요,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성장 원뿔의 활성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노루궁뎅이

버섯과 도네페질

연구


<노루궁뎅이버섯과 도네페질과의 비교연구>




MMSE(간이치매검사) 측정 결과

(파란선이 노루궁뎅이버섯, 빨간선이 도네페질)

평가

투여 전과 투여 후는 3개월 간격으로 24개월간 *MMSE(간이치매검사)를 측정함


*MMSE :

인지기능이나 기억력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11항목으로 된 검사.

만점은 30점, 종합득점 21점 이하일 경우, 인지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노루궁뎅이버섯도네페질
투여 전19.2 ± 5.0
20.8 ± 2.8
12개월 후22.0 ± 5.5
20.2 ± 3.7
24개월 후23.1 ± 3.918.6 ± 4.9

요   약


✔︎ 노루궁뎅이버섯과 도네페질 2군에서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네페질은 12개월 후에 효과가 서서히 감소하였는데 반해 노루궁뎅이버섯은

    24개월이 지나도 감소가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 노루궁뎅이버섯은 뇌 속의 신경교세포의 활성화 작용과 항혈소판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특별히 뇌혈관선 치매와 루이소체 치매에서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 도네페질은 알츠하이머에 효과가 있으나, 투여 후 12개월 이후에는 그 효과가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뇌혈관성치매환자에게 있어 노루궁뎅이버섯은 투여 후 24개월이 지나도 효과가 감소하지

    않았고, 항치매효과는 도네페질과 동등하였습니다.






가천대 연구


<가천대학교 연구 결과>






논문 내용